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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색다른 맛

작성자

뚱* , VIP

등록일

2020-06-24 23:37:51

조회수

308

구매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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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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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00623_135155_001.jpg (3MB)
  • 20200623_135654.jpg (3MB)
사실 마셔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날이 더워지니 숙차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질러버렸습니다.
일단 받아보고 좀 놀랐어요.
봉익숙병과는 다르게(?) 전형적인 숙차의 콤콤한 향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다행히 마셨을 때는 그 콤콤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병면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라고요.
봉익숙병은 균일한데 용산숙병은 뭔가 화려하고 더 예쁜 느낌이었어요.
맛은 봉익숙병과 비슷한듯 하다가 또 개성이 다르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익어갈지 차차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당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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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23:45
갓 긴압한 병차에서는 꽤 강렬한 향이 뿜어져 나옵니다. 생차는 생차대로 Herbal한 느낌이고, 숙차는 건어물과 시래기 마른 느낌의 숙미를 병면에서 맡아볼 수 있습니다. 용산과 봉익의 원료는 기본적으로 같은 산지이지만, 용산 쪽에 어린 잎이 좀 더 많이 들어갔어요. 맛이 쫀득하게 올라오는 올해 가을부터는 병면의 숙미도 빠지고 제 모습이 드러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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