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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야생 자아생차 野生紫芽生茶


대설산계 야생형고차수의 어린 싹 봉오리인

아포(芽孢, 또는 포엽으로 불립니다)를 채엽하여

보이생차 제다법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 2018년에 출시하여 재고 소진으로 품절된

야생월광백, 야생자아홍 제품의 자매품입니다.






여러 장의 어린 싹이 겹쳐 있는 아포차는

찻잎을 정량의 절반만 넣고 우려내더라도

풍부한 향과 밀도 있는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생형 고차수는 1년에 한 번만 싹을 틔우는데,

일제발아하는 싹 봉오리를 따서 제품을 만드는 방식은

차나무의 컨디션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심헌과 전속 계약된 운남 야생차 생산지들에서는

2019년부터 아포 형태의 채엽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향후 더 이상의 생산계획이 없는 제품이니만큼

조금씩 오래오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