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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해차구 보이차 산지의 제왕




노반장 단주 老班章 单株 2023



가장 훌륭한 보이차 산지로 불리는 노반장.

그 중에서도 엄선하여 소량 제작된 단주급 차품입니다.


이틀에 걸쳐서 차나무 선정부터 살청방식 등

제다의 전 과정을 면밀하게 감독하여 완성되었습니다.








널리 알려진 노반장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버전의 노반장이 출품되었습니다.


봄/가을/사계 등으로 시즌을 나누기도 하고,

차왕수, 단주급, 대수차, 혼채엽, 소수차로 나누기도 하고,

본품에서 골라낸 황편을 별도로 출시하기도 합니다.







110호가 넘는 노반장촌의 가구수와,

집집마다 몇 군데씩 보유한 차나무 군락지,

그리고 제다하는 사람마다의 손맛은

여러 가지의 개성을 가진 노반장을 만들어냅니다.







그 중에는 쓰고 떫은 맛이 선명한 것도 있고,

꽃향기와 꿀같은 달콤함이 풍부한 것도 있고,

우려낸 탕질의 포만감이 만족스러운 것도 있고,

구감과 여운이 뚜렷하고 오래 가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노반장 고수차의 특징들입니다.







보이차 애호가들이 예전에 노반장을 논할 때는 

진위여부를 감별하는 것이 뜨거운 화제였다면,

요즘에는 디테일한 차이와 품질의 우열을 겨룹니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이어진 초제소 및 설비의 발달과

개개인의 제다 경험이 축적되어 쌓인 노하우는

지금까지도 노반장이 명성을 유지하는 원동력입니다. 











쇄청모차 특유의 러프한 제다방식은

차나무 품종과 환경이 가진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고

날것의 찻잎이 가진 매력을 느끼기 좋습니다.







그리고, 특급 산지인 노반장(老班章)의 찻잎은

이렇게 보이생차로 만들면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선명하고, 풍부하고, 두텁고, 오래갑니다.







수령(树龄)이 높은 단주급의 차나무를 선별하면

위의 장점들과 개성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보이차 애호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맛과 향입니다.









맹해차구(勐海茶区)와 포랑산향(布朗山乡),

반장오채(班章五寨)를 익히 섭렵해보신 분들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전해드릴 차품입니다.


단주급 원료를 엄선하여 소량의 단위로 만들어진,

매우 훌륭한 품질의 노반장을 만나보세요.